2025년 6월 13일, 김휘성 보호자님께서 반려동물 '달콩이'의 사망과 관련하여 병원에 컴플레인을 제기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상태 문의 시 SNS 동의만 요구하고 다시 전화 주지 않은 점, 상태가 호전되었다는 안내 후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들은 점, 병원이 아이를 방치하고 차트를 조작했다고 의심하는 점입니다. 보호자님은 사망 가능성에 대해 제대로 고지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전날 진료비 결제 금액 취소를 요구하고 이에 응하지 않을 시 카드사 취소 및 소송을 불사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병원 측은 아이 상태가 혈액 수치에 비해 양호했으나 패혈증 등으로 사망 가능성이 있었고, 시간별 처치 및 모니터링을 진행했으며 사망 가능성을 고지했다고 답변했습니다.

2025년 6월 9일, 환자 산본제가 본인이 키우는 반려견의 수술 비용에 대한 과잉 진료 및 과다 청구를 의심하며 온라인에 불만 글을 게시하고 1인 시위까지 예고하는 컴플레인을 제기했습니다. 해당 반려견은 5월 1일 응급 수술로 약 605만 원이 발생했으며, 6월 6일 이물 섭취로 재수술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400만 원 이상의 수술비를 안내했으나, 환자는 타 병원 견적과 비교 후 비용이 과도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환자는 비용 산정 근거를 확인하기 위해 진료 기록부 제공을 요청했으나, 병원 측에서 제공이 어렵다고 안내하자 불만이 커졌으며 현재 병원장과의 소통을 통해 관련 내용을 소명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2025년 6월 8일 홍정수님이 진료차트 제공을 요구하며 과잉진료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수술비 약 400만원, 입원비 포함 총 600만원 가량의 비용이 발생한 것에 대해 문제를 삼았습니다. 병원 측은 진료차트는 보호자에게 제공되지 않으며 비용 세부 내역서만 발급 가능하다고 안내했으나, 환자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담당의가 아닌 책임자(원장)와의 통화를 요구했습니다. 담당의의 스케줄 상 수요일에 원장을 통해 연락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환자는 네이버 카페에 다른 병원들은 200만원대 비용을 언급했다며 과잉진료를 확신하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병원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겠다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2025년 5월 21일, 박지연(짱아) 환자가 야간 진료비가 처음에 안내받은 금액(15,000원)과 달리 결제 시 5만원으로 청구된 것에 대해 강하게 컴플레인을 제기했습니다. 환자는 화가 나 있는 상태로 병원에 방문했으며, 야간 진료를 담당한 수의사 이름을 요구했습니다. 리셉션과의 대화를 거부하고 혼잣말과 욕설('시발')을 반복하며 김승환 과장님 명함과 진료 날짜, 시간만 받아 나갔습니다. 퇴장 중에도 불만과 욕설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당시 근무자는 정확한 진료비 안내 기억이 없으나, 평소 야간 기본 진료비는 안내하고 있습니다. 진료 수의사는 주사 비용만 안내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총 비용은 안내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2025년 5월 13일, 박지은 환자는 진료를 받은 후 아이의 상태가 이상하며 밥도 잘 먹지 않는다고 컴플레인을 제기했습니다. 진료와의 연관성 및 아이의 현재 상태에 대한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환자 특이사항은 별도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